2025년까지 가설제조업체와 대여업체 등 업계 목소리 대변
건설가설협회 회원사, 만장일치로 추대…환영 박수 속 취임
건설가설협회 회원사, 만장일치로 추대…환영 박수 속 취임
조용현 (주)세움 회장이 제12대 (사)한국건설가설협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조용현 신임 협회장은 향후 2년 임기 동안 국내 가설제조업체와 대여업체 등의 업계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조 신임 협회장은 제9대 건설가설협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한영섭 회장(제10대, 11대)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건설가설협회 명예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건설가설협회는 2월 20일 16시 30분 서울 엘타워 5층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주용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해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건설가설협회 회원사 및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용현 신임 협회장은 "명예회장 하던 사람을….여러분의 뜻에 따라 다시 한 번, 한 번만 회장직을 수락합니다"라며 수락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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