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월 1주(1월 2~5일) 전력수급 관련 “이번 주 북극한파가 약해지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 대비 기온이 다소 높아져 전력수요는 80.5~83.0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23.3~28.8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4주(12월 25~29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연말 산업체 조업률 감소 영향으로 전력수요는 78.2~84.1GW가 발생했으며, 예비력은 18,710(22.2%)~25,449(32.5%)MW를 기록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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