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월 4주(1월 22~26일) 전력수급 관련 “금주 한파 지속 및 서해안 중심의 강설로 인해 전력수요는 올겨울 최대전력(91.6GW, 2023년 12월 21일)을 상회하는 92.0GW가 예상되며, 예비력은 13.8~17.4GW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1월 3주(1월 15~19일)는 수요일부터 전국 흐린 날씨가 지속돼 전력수요는 81.0~86.2GW를 기록했고, 예비력은 17.3(20.1%)~24.5(30.1%)를 기록해 안정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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