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일간 설비정비 및 점검 후 8월 30일 발전재개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이하 월성본부)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검사와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예방정비를 위해 2024년 5월 1일 오전 9시 121.2일간의 공정으로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본부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비안전모선 B계열 차단기반 복구, 스위치야드 345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설비 개선, 고압터빈 분해점검 등 설비정비 및 점검을 마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024년 8월 30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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