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 정부, 한전 앞날은? 박근혜 정부, 한전 앞날은? 지난 1월 14일 [머니투데이]는 “전력 산업 비효율을 제거하고 안정적 수급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판매 시장을 경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인수위의 핵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전의 판매 부문 분할과 민영화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한전의 판매 부문이 분할 민영화되면 포스코, SK, GS 등 이미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발전사들이 전력의 유통 및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력산업 전반에 일대 변화를 예고하는 기사였습니다.■[머니투데이] 인수위 관계자 인용해 ‘분할’ 예고?출범을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집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제도 혁신 및 에너지 수요 관리 확대’ 항목에 “전력, 가스 등 독점 구조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공정경쟁 체제가 이끄는 건실한 수급 이슈&이슈 | 박해성 기자 | 2013-01-27 22:40 국내 첫 민자발전소 착공 국내 첫 민자발전소 착공 국내 최초 대규모 민자 기저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소가 지난해 12월 26일 착공했습니다. 북평화력발전 건설 사업은 STX전력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TX에너지와 한국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분의 51%와 49%를 각각 투자했으며, 전체 투자비의 약 70%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 약 30%는 STX와 한국동서발전이 공동 투자할 예정입니다.STX그룹은 강원도 동해시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39만 6694㎡부지에 595MW급 발전소 2기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STX에 따르면 북평화력발전소 1호기는 오는 2016년 2월부터, 2호기는 같은 해 6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 발전소가 완공되면 약 15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이슈&이슈 | 박해성 기자 | 2013-01-27 17:40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각종 문제 종합 백화점”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각종 문제 종합 백화점”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가 임박했다. 이와 관련해 에너지정의행동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밀실행정, 전력시장 민영화 가속, 반환경적 계획수립’이라며 각종 문제의 종합 백화점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주요 언론들은 보도를 통해 제6차 전력수급계획의 화력발전 사업자 선정소식을 전했습니다. 주요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의 핵심은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신규 발전소 신청 7,740만kW 중 3,000만kW(2027년까지)를 정부가 승인할 것’이며 ‘이 중 핵발전소를 제외한 화력발전소에 대해 2020년까지 1,580만kW를 신규로 승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 중 대부분인 74.4%가 동양파워, SK건설, 삼성물산 등 민간기업으로 공기업 물량에 비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에 이슈 | 박해성 기자 | 2013-01-26 0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